발리 벨리(Bali Belly) 약 추천
발리 벨리는 심한 복통, 설사, 탈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, 미리 약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.
나랑 아이가 발리벨리로 발리에서 약 4일 동안 고생을 했다.
한국에서 약을 제대로 챙겨가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.
그래서 이번에 기록을 남겨두고, 꼭 다음에 가게 된다면 잘 챙겨 갈 예정이다.
🇰🇷 한국에서 준비하면 좋은 약
✔ 가장 추천: 정로환 + 이모디움 + 타이레놀 + 이온음료
1️⃣ 정로환(장 건강 & 설사 완화)
- 발효 생약 성분으로 장내 균형을 맞춰주는 효과
- 초기 증상에 복용하면 설사 완화에 도움됨
2️⃣ 이모디움(지사제, 설사 멈추는 약)
- 설사가 너무 심할 때 응급으로 복용
- 단, 몸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과정이므로 심하지 않다면 바로 먹지 않는 것이 좋음
3️⃣ 타이레놀 or 부루펜(해열 & 통증 완화)
- 발리 벨리로 인해 열이 날 경우 대비
4️⃣ 포카리스웨트 분말 or 게토레이(이온음료 & 수분 보충)
- 설사 & 구토로 인한 탈수 방지
🇮🇩 발리 현지 약국(Apotek)에서 구할 수 있는 약
✔ 증상이 심하면 발리 약국에서 구입 가능!
1️⃣ Norit (노릿) – 활성탄 성분, 장내 독소 배출
- 발리에서 가장 많이 추천되는 천연 지사제
- 음식 중독 & 장염 증상 완화
- 성인 & 어린이 모두 복용 가능
2️⃣ Diapet (디아펫) – 설사 멈추는 약
- 한국의 이모디움과 비슷한 역할
- 설사가 심할 때 응급용으로 복용
3️⃣ Oralit (오랄릿) – 전해질 보충제
- 포카리스웨트 같은 역할
- 탈수가 심할 때 물에 타서 마시면 회복에 도움
4️⃣ Paracetamol (파라세타몰) – 해열진통제 (타이레놀과 동일)
- 발리 벨리로 인해 발열이 있는 경우 복용
📌 발리 벨리가 심하면 약만 먹지 말고, 수액 치료를 받을 것!
→ BIMC Hospital 같은 외국인 병원에서 수액 치료 가능
📌 결론 – 발리 벨리 대비 필수 체크리스트
✅ 한국에서: 정로환 + 이모디움 + 포카리스웨트(이온음료) 준비
✅ 발리에서: Norit(노릿), Diapet(디아펫), Oralit(오랄릿) 구입 가능
✅ 심한 경우: 병원 방문 & 수액 치료 필수
📌 가장 중요한 건 예방!
🚫 수돗물 & 얼음 피하기
🚫 길거리 음식 & 생야채 주의
🚫 손 씻기 & 손 세정제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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