짐바란1 발리에서 워케이션을 한다면 여긴 피하세요. 발리에서 워케이션, 짐바란과 울루와투는 생각보다 비효율적이었다발리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워케이션을 하기 좋은 지역을 고민했다. 흔히들 우붓(Ubud), 스미냑(Seminyak), 짱구(Canggu) 같은 지역이 디지털 노마드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다. 하지만 발리 남쪽의 짐바란(Jimbaran)과 울루와투(Uluwatu)는 관광객이 많지 않고 발리 현지의 느낌을 많이 느낄 수 있을까 싶어서 예약을 했다.그러나 직접 가보니, 짐바란과 울루와투는 워케이션을 하기엔 여러모로 불편한 지역이었다. 이곳에서 며칠간 머물면서 겪었던 불편한 점들을 정리해본다.📌 1. 카페와 식당이 부족하다 – 생활이 불편한 지역✔ 레스토랑과 카페가 밀집된 곳이 아님발리에서 워케이션을 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식사.. 2025. 3. 5. 이전 1 다음